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. 

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버이날 선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. 

기존에는 ‘용돈’이 최고의 부모님 선물로 꼽혔다면, 최근엔 건강관리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‘건강 검진 프로그램’이 부모님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.

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긴 시간이 소요되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. 

특히 상대적으로 질병 감염에 취약한 60대 이상의 경우 전염의 위험 때문에 건강검진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.

이에 건강검진에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, 소량의 혈액검사로 빠르고 간편하게 가능한 ‘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’가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. 

 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는 소량 채취한 혈액 내 단백 바이오마커 분석값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8대 암(간, 난소, 대장, 위, 유방, 전립선, 췌장, 폐)과 

8대 만성질환(간기능, 갑상선기능, 고지혈증, 당뇨성향, 면역·염증, 신장기능, 심혈관기능, 혈액이상)에 대한 위험도 분석이 가능하다. 
방문 전 웹 문진표에 키와 몸무게 등의 기본사항과 가족력, 질환 여부 등을 작성할 수 있어 내원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, 

직접 병원에 방문해 건강평가표를 작성해도 내원부터 채혈까지 10~15분이면 검사가 가능하다. 

 또한 재진 고객의 경우 최근 검사 추이를 통한 전문의 소견도 확인할 수 있어 지속해서 부모님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.  

바이오인프라의원 정보경 원장은 “최근 코로나19 이슈로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의 수요가 늘고 있다”며 

“미리 웹에서 문진표를 작성하면 더욱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”고 전했다.  

링크 : http://www.mdtoday.co.kr/mdtoday/index.html?no=385660